장기적으로 탄탄한 유통망을 만들어 수십년간의 권리수익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정답은 바로 올바른 회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1945년 이후로 무려 150,000개(네 맞아요, 15만개입니다)의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들이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약 1천여개의 회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무수한 회사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좋은 회사를 골라야합니다. 수년/수십년간 많은 노력을 들여 유통망을 거대하게 키웠는데 회사가 사라진다면 얼마나 허무할까요..?


그럼 보다 주의깊게 알아보고 회사를 선택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탄생한 수 많은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들 중 단 

63개의 회사들만 연매출 1억 달러를 이뤘습니다. 

34개만이 연매출 2.5억 달러를 달성했고,

11개만이 10억 달러(1조원) 이상의 연매출을 만들어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회사를 선택할 때 살펴야할 것들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죄다 똑같은 내용이에요. 아래와 같습니다.


  1. 제품: 제품이 독특한가? 효과적인가? 시장성이 있는가
  2. 회사: 부채가 없는가? 경영진은 유능한가? 경영 투명성을 유지하고 있는가?
  3. 성장추세: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가? 얼마 동안 성장해 왔는가?
  4. 시장 잠재력: 목표시장에서 성장할 여유가 있는가? 아니면 포화상태? 국제시장에 진출했는가? 아니면 진출할 계획이 있는가?
  5. 현금흐름: 매출액의 몇 퍼센트를 사업자들에게 지급하는가? 새로운 사업자가 수입을 올리기 쉬운가? 보상플랜이 리더가 발전하도록 돕는가? 바이너리, 매트릭스, 유니레벨, 브레이크어웨이, 하이브리드 등 어떤 형태의 보상플랜을 제공하는가?
  6. 타이밍: 신생기업인가? 아니면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인가?


이런 것들은 이미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제가 개인적으로 꼽은 항목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회사의 이력과 평판, 재정적 안정성을 조사할 것


회사가 얼마나 오랜 기간동안 사업을 해왔는지 한 번 보세요. 만약 탄생한지 얼마 안 됐다면 그만큼 사라질 확률도 높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오래된 회사가 좋을까요..?


회사가 시장에서 사업을 한지 오래됐다면 회사가 이미 성숙했기에 성장기를 놓쳤다는 의미이며 그만큼 신규사업자에게는 기회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회사가 오래됐다면 계속 성장하고 있는지, 새로운 사업자들을 꾸준히 유치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못하고 있다면 왜 못하고 있을지를 곰곰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영진도 유심히 보세요. 누군지, 이들의 목표가 무엇인지, 진실되고 투명한 사람들인지(혹은 그리 보이는지), 어떤 경험을 가진 사람들인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찾기가 어렵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회사가 소송에 휩싸여 있지는 않은지, 평판이 좋지는 않은지도 찾아보세요.


회사가 사업을 국제적으로 벌이는지, 혹은 그럴 계획이 있는지도 살펴보세요. 시장은 언젠가 포화되니까요.


재정적 안정성은 재무제표가 공개돼 있다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증권시장 같은 곳에 공개된 회사겠죠? 상장된 회사라면 더욱 좋습니다.



2. 제품 또는 서비스가 매력적인가?


네트워크사업자가 된다는 것은 그 회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 핵심 업무입니다. 사업자 스스로 매료되지 못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과연 어떤 사업자가 제대로 홍보할 수 있을까요?


굳이 사업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제품이나 서비스가 훌륭해서 자발적으로 친구들, 지인들, 직장동료들, 심지어는 인터넷의 불특정다수들에게 추천할 만한가요? 그렇지 않다면 다른 회사를 찾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지, 주기적으로 주문을 해야하는 제품인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전망인지도 확인하셔야 됩니다. 주기적인 주문이 계속해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네트워크마케팅회사는 성장 동력을 잃습니다. 그래서 가만 보면 대부분의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들의 주력 제품들이 다 소비재들입니다.


제품은 독특한가요? 그렇다면 특허는 있는지, 그리고 유통권한을 회사에서 독점하고 있는지 잘 보세요. 아무리 제품이 독특하고 좋아도 소비자들이 나를 통하지 않고 백화점에서 제품을 구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회사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나요? 제품을 다룬다면 회사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나요? 둘 다 가능한 "예"라는 대답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의 핵심은 우수한 제품을 직접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은 우수하고 경쟁력이 있어야하며 환불처리가 매끄러워야 합니다.



3. 보상제도


회사의 보상제도가 이해하고 설명하기 쉬운가요?


신규사업자가 소수의 인원으로도 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수백명의 인원을 유치해야 가능한가요?


사업자 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제품 구입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


수당은 월 단위로 받나요 주 단위로 받나요 아니면 일 단위로 받나요? 주 단위로 받는 것이 사업자에게도 회사에게도 가장 훌륭합니다. 사업자는 빠르고 일관되게 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고, 회사에게는 현금흐름이 좋다면 부담이 적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회사에서 내가 구축한 네트워크의 팀원들이 더 이상 신규사업자를 모집하지 않고 제품 소비만 꾸준히 해도 돈을 벌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해보세요. 


대답이 '아니오'라면 그 회사는 가능한 빨리 떠나셔야 합니다.


또 단기간에 돈을 벌 수 있는 보상제도를 조심하세요. 불법다단계나 피라미드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상적인 네트워크마케팅이라면 단기간에 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4. 교육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사업을 키우는 것은 정말 막막하며 힘든 일입니다.


회사가 홍보에 필요한 자료와 프레젠테이션 툴들을 제공하나요?

본인의 사업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까?


교육을 위한 행사들은 도시별로, 주기적으로 있는지도 살펴보세요.



5. 스폰서


회사 구조상, 

당신에게 회사를 소개한 사람이 앞으로 당신의 성공에 전념해야 하나요? 다시 말해 당신을 이 회사에 소개한 사람이 당신을 데려오고 땡! 끝나는게 아니고, 당신과 같은 배를 탄 운명인 입장에서 당신의 성공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만약 그러하고, 회사가 탄탄하고, 제품이 경쟁력 있고, 본인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당신의 성공을 돕는 사람들을 '스폰서'라 부릅니다.


당신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관계가 끝나는 사람은 그저 '리크루터'라 부릅니다. 


스폰서(Sponsor)코칭을 하고 동기부여를 하며 여러분을 '훈련'시키는 사람입니다. 리크루터(Recruiter)는 그저 신규사업자를 등록하고 '방치'하거나 '버리는' 사람입니다.





다음에 또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글들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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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마케팅 또는 다단계마케팅은 저자본 사업입니다. 직접판매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구요.


오늘은 제가 유사나를 시작하면서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시작해봅시다,



1.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네트워크 마케팅은 다른 용어로 다단계마케팅, 국내에서는 짧게 다단계라는 용어로 더 친숙하며 탄생지인 미국에서도  Multi-Level Marketing (MLM, 다단계마케팅)으로 표현됩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깨달은 점은 우리가 뉴스나 주변에 다단계 잘못하다가 망한 사람들의 사례를 자주 봐서 '다단계'라는 용어만 봐도 우선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데, 이것은 올바른 다단계와는 거리가 있다는 점입니다. 


뉴스에서 나왔던 강매, 불법대출, 감금, 강제합숙, 반품거절 등이 수반되는 다단계들은 다단계를 가장한 불법 다단계, 피라미드 조직입니다 (키워드는 불법)


이런 조직들은 아래 신고처에 신고하세요..!




그럼 백과사전에서 찾을 수 있는 네트워크마케팅의 정의를 살펴보겠습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이란 기존의 중간유통단계를 배제하여 유통마진을 줄이고 관리비, 광고비, 샘플비 등 제비용을 없애 회사는 싼값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공급하고 회사수익의 일부분을 소비자에게 환원하는 시스템. 


네트워크마케팅은 프로세일즈맨이 아니라 보통사람이 하는 사업으로 대부분의 판매는 끊임없이 소비자를 찾아 판매를 하여야 하고 매월 새로 실적을 쌓아야 한다. 네트워크마케팅도 일정금액 이상은 판매해야 회사에서 보너스를 지불하는데 누구나 노력하면 대비할 수 있을 정도의 수량이다. 일단 소비자 그룹이 형성되면 제품의 우수성으로 재 구매가 계속 일어나게 되고 기존 소비자가 주위에 자기가 사용하는 제품의 우수성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고객을 소개받게 되어 매출이 신장된다. 그리고 제품을 써보고 좋아 소개하는 사람 대부분이 사업자가 된다. 소매가 중요한 이유는 이 때문이며 한마디로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과 비슷하다. 그래서 기존의 개념으로는 소비자이면서 동시에 사업자라는 개념을 이해 한다는 것이 어려움이 있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처음에는 제품을 판매하나 나중에는 소비자 관리 차원이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자기의 다운라인 전체에서 유통된 제품에 대해 회사는 보너스를 지급한다. 그러므로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회원을 아무리 많이 가입시켜도 소용없고 그 회원들이 제품을 애용해야 한다. 이것이 피라미드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며 네트워크마케팅은 처음에는 수입이 적으나 일정 시간이 지나 자기의 그룹이 형성되어 매출이 늘면 그때부터 만족할 수준에 이르게 된다. 일반판매의 어려운 점은 자기가 직접 많이 팔아야 수입이 생기기 때문에 처음에 사업을 시작할 때 아는 사람ㅓ부터 안면으로 팔고 난 후 모르는 사람에게 판매를 해야 하는데 이때부터 벽에 부딪혀 사업의 기로에 서게 된다. 이 벽을 뛰어 넘는 사람은 프로 세일즈맨이고, 보통사람은 대부분 포기를 하게 된다. 이와 같은 판매의 어려운 점을 극복한 시스템이 바로 네트워크마케팅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네트워크마케팅 (매일경제, 매경닷컴)


즉 회사가 제조한 제품을 유통하기 위한 유통망을 구축하지 않고,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를 판매원으로 활용해 다른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구조입니다.


또 그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도 판매원이 되는 과정을 연쇄적으로 거쳐 상품 판매와 유통망을 확대해나가는 방식입니다. 전통적인 도매/소매 유통구조로부터 벗어남으로써 아끼는 물류비용과 유통마진의 일부는 커미션(수당)의 형태로 판매원에게 지급합니다.


재고를 유지하고 있을 필요도 없고

사람을 고용하거나

사무실을 차릴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주변 사람들에게 회사와 회사의 제품을 홍보해주고 이에 대한 대가로 회사는 수당을 주는 것이지요. 판매가 일어나면 회사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팝니다. 즉 나의 핵심 역할은 '파는' 것이 아니고 '홍보'하는 것입니다. 나의 활동이 회사의 판매를 촉진시키는 것이고 그래서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겁니다.


당신은 들인 노력과 당신이 당신 아래로 구축한 유통망 (주로 다운라인, 팀과 같은 용어를 사용합니다) 구성원들의 노력에 대한 대가로 수익을 만듭니다.



2. 네트워크 마케팅의 메카니즘


퀴즈입니다.


당신이 첫째날 밭에 콩을 심었다고 가정합시다.


1. 콩은 하루가 지날 때마다 숫자가 두 배로 늘어난다.

2. 30일이 지나자 밭이 콩으로 가득찼다 

3. 그렇다면 29일째에는 밭이 얼마나 차 있을까?


이 퀴즈를 단번에 이해하신다면 네트워크 마케팅의 핵심 메카니즘과 그 위력을 이해하실 겁니다.


정답은 밭의 절반만 차 있겠죠?


마치 번식하는 토끼처럼...


결국 수학적 원리입니다. 실제로 현실에서는 이론처럼 두 배로 계속 성장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같습니다.


내가 유통망을 처음 구축할 때 내 바로 아래에는 사람이 얼마 없지만 유통망이 뿌리를 내리면 내릴 수록 팀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원리입니다. 이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는 수익이 미미하지만 기반이 탄탄히 다져지면 큰 수익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3. 네트워크 마케팅의 장점과 이점


  • 초기자본이 많이 들지 않는다
  • 직원 고용이 필요 없다
  • 특별한 자격요건이 없다
  • 시간적으로 자유롭다 (유연한 근무시간)
  • 집에서 일하거나 부업으로 할 수 있다
  • 내 노력말고도 다른 사람들의 노력이 사업의 지렛대로 작용한다
  • 권리소득을 만들 수 있다 (자신의 유통망/팀을 탄탄히 구축하면 일을 멈춰도 소득은 계속 들어온다)



4. 사람들이 네크워크 마케팅을 하는 이유


네트워크마케팅의 본거지인 미국의 조사에 따르면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 51% - 추가 소득을 위해 (부업)
  • 34% - 전업
  • 9% - 할인된 제품가격
  • 6% -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추가소득을 마다할 분이 혹시 계신가요? 고용 한파로 실업자 100만명 시대가 고착화 된 현실에서 네트워크마케팅은 야망있는 사업자들에게 유연한 근무시간과 재정적인 독립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자 안전망입니다.




5.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고려해야 할 5가지 이유


  1. 스스로 사업의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시간과 에너지를 어디에 투자할지, 사업을 어떻게 구축해나갈지 스스로 결정합니다.
  2. 돈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독립 사업자로서 원하는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모든 사업활동을 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3. 인맥의 폭을 넓히고 이를 귀중하게 여기게 될 것 입니다
    네트워크마케팅/직접판매 사업에서의 기회는 다 인맥을 구축하고 관리하는데에 있습니다. 사업의 성장을 위해서 교류의 폭은 훨씬 넓어질 것이며 고객과 팀원들을 그 어느때보다도 소중하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4. 본인이 이룬 성취에 대해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어른이 되고 나서 본인이 이룬 성취에 대해 인정받고 보상받은 적이 얼마나 되나요? 대부분의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들은 사업자들의 성취에 대한 보상으로 보너스를 지급해주고, 여행도 보내주며 각종 시상을 진행합니다.
  5. 이룬 만큼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Sky is the limit. 하늘이 한계입니다. 커미션 형태로 수입이 생기기 때문에 유통망을 키우면 키울수록 수익은 커집니다.

대충 네트워크마케팅이라는 사업 모델이 어떤 것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하지만 여기서 그치면 안됩니다. 설명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나가기로 하고 다음 번에는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지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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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 블로그에 유입되어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라면 이미 '유사나'라는 이름은 들어보고 와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지인이 소개해주기 전까지는 사실 이름도 못 들어본 회사였어요 ^^;


그럼 이 생소한 회사는 도대체 뭐하는 회사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글로벌 영양제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탄생배경



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태생이 뉴트리션(Nutrition : 영양) 전문 회사 입니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지요.


미생물학자이자 면역학자인 마이런 웬츠 (Myron Wentz) 박사라는 분이 1992년에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설립했는데, 이 분은 원래 1974년부터 전염병 시약을 개발하는 걸 연구소(Gull Laboratories)의 소장이었습니다.


걸 연구소에서 20년간 바이러스 진단 시약을 개발해서 전 세계 병원과 임상실험실에 공급해서 많은 명성과 돈을 얻었는데 정작 자신의 가족들이 만성퇴행성질환으로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이 기간동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영양제들의 성분과 이 성분들의 구성이 얼마나 조악하고 형편없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에 본인의 세포학/미생물학 노하우를 응용해 직접 영양제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건강의 핵심은 바로 건강한 세포라는 믿음 아래 세포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영양제를 핵심 제품으로 내세워 1992년 걸 연구소의 지분을 매각하고 유사나헬스사이언스를 설립합니다.



2. 회사의 철학



아래는 창립자 마이런 웬츠 박사의 생각입니다.


"I dream of a world free from pain and suffering. I dream of a world free from disease. The USANA family will be the healthiest family on earth. Share my vision. Love life and live it to its fullest in happiness and health." 


"저는 모든 사람들이 고통과 질병이 없이 평생 동안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유사나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창립자 마이런 웬츠 박사


뭐 얼마나 진실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창립자의 철학이 뚜렷하고 건전하다는 점은 칭찬할만한 일입니다.


유사나가 내세우는 기업 철학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는 창립자의 말에서 볼 수 있듯이 바로 건강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Financial health, 즉 재정적인 건강도 함께 도모하고 있습니다.


유사나가 말하는 재정적인 건강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으려면 가장 필요한 것이 건강 뿐 아니라 돈이거든요.


그래서 유사나는 자사의 제품을 시중에 유통시키지 않고 직접판매 (direct selling) 유통방식으로 회원들에게 사업자 자격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즉, 도매/소매업자가 끼지 않고 회원이 자신이 유통망을 직접 구축하여 제품을 유통시키고 이에 대해 회사로부터 커미션(commission) 형태의 보상을 받는 구조입니다.


정리해보자면 유사나는, 


  1. 돈으로 살 수 있는 영양제 중 최고의 영양제를 만들어 사람들의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2. 이를 유통시키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기회를 줌으로써 재정적인 건강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회사입니다.



3. 유사나의 특장점 - 최고의 제품력



유사나는 태생 자체가 영양제 회사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영양제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뭐 모든 회사들이 다 자기 제품들이 최고라고 말하는 '약장수' 식 발언을 합니다만 유사나의 주장은 단순히 마케팅을 위한 빈말이 아니고 실제 많은 테스트들에서 증명되는데, 이는 저도 유사나라는 회사를 알게 된 이후로 뒷조사를 많이 해봤기 때문에 압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미국 장애인 단체 Disabled World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종합비타민 중 110가지를 가지고 테스트 한 결과입니다.


7명의 캐나다/미국 생화학자들이 성분의 구성과 양, 그리고 흡수율에서 완벽한 가상의 종합비타민을 만들고 시중에 판매되는 종합비타민을 이 존재할 수 없는 가상의 완벽한 비타민에 비교해서 몇 퍼센트까지 가까운지를 성적으로 냈습니다. (실제 이 가상의 비타민을 만든다면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크기가 커진다 합니다)


테스트 결과는 정말 충격적인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총 110개 중 50개의 종합비타민의 성적이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2. 탑 11개의 종합비타민들만이 25%를 넘는다.

3. 탑 2개만이 50%를 넘는다.


저 탑 2개 중 56.5%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한 종합비타민이 솔가(Solgar)의 옴니움(Omnium)이라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1위가 유사나의 에센셜즈(Essentials)라는 제품으로 무려 73.7%의 성적을 냈습니다.


혹시 결과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로 가서 한 번 보세요


링크: Disabled World의 종합비타민 테스트


아마 마이런 웬츠 박사가 비슷한 충격을 받고 회사를 설립했을 겁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의 대부분이 정말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조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것 말고도 여러 기관들의 테스트 결과들이 있는데 유사나 제품들은 대부분 정말 우수한 성적을 보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테스트는 먹어보는 것이죠? ^^




글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다음번에 유사나의 특장점을 여러편으로 나눠 조금 더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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